테이, 6년 만에 컴백 예고...발라드 황태자의 귀환

입력 2016-11-01 17:28
[연예팀] 테이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HIS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1일 “테이가 11월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최근 극비리에 앨범 자켓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테이의 신곡 발표는 지난 10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그리운 날에는’ 이후 1년 만이다. 앨범 발매는 정규 6집 태이(太利) 이후 6년 만의 행보다.특히, 테이는 직접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오랜만의 새 앨범인 만큼 테이표 감성 발라드를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에 있다”며 “신곡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는 현재 라디오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HIS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