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더 비기닝’ 서강준이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입력 2016-10-28 10:41
[연예팀] ‘안투라지: 더 비기닝’을 특별 편성한다.오는 11월4일 오후11시 첫 방송될 tvN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지난 25일 제작발표회에서 ‘안투라지’의 주역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환상적인 브로맨스 케미를 드러내 기대를 높인 가운데 ‘안투라지: 더 비기닝’이 본 방송을 백배 즐기기 위한 길잡이로 나선다. 특히 서강준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즐거움을 더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안투라지’의 첫 촬영 현장, 포스터 촬영 현장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각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또 ‘안투라지’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이와 함께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스타토크를 진행해 첫인상과 실제 이미지가 다른 반전 인물, 드라마 속 인물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인물 등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월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