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로희, 가을 패션의 완성은 이런 것

입력 2016-10-28 09:23
[연예팀 ]‘슈퍼맨’ 기태영-로희가 가을 부녀에 등극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4회에서는 ‘일상이 모험이 되다’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기태영-로희 부녀가 가을 패션을 완성, 공원을 런웨이로 만드는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가을을 맞아 퍼 조끼를 개시한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로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 옷으로 맞춰 입고 있는데, 마치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나아가 스냅백을 옆으로 삐딱하게 쓰곤 한 손은 조끼 주머니에 숨긴 채 귀여운 악동 포스를 내뿜고 있다. 특히 앞머리 세 가닥을 모자 앞으로 삐쭉 내놓는 등 귀여운 행동 하나하나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로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표정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날로 성장하는 로희의 모습이 담길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4회는 오는 10월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