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역대급 여섯 프로듀서가 총출동 한다 ‘기대 만발’

입력 2016-10-27 16:05
[연예팀] ‘팬텀싱어’ 프로듀서가 눈길을 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 리, 손혜수, 바다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여섯 프로듀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내 최정상급 보컬들을 프로듀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 선발에 나선다. 총 경력 140년을 넘어선 ‘팬텀’ 프로듀서는 대한민국 음악계 최고의 명사들로 구성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꼽히는 윤종신과 발라드, 댄스, EDM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며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불리는 윤상이 참여, 두 사람이 뿜어낼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또한, 뮤지컬 업계 섭외 1순위로 알려진 스타 음악감독 김문정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 세계적인 베이스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무대를 휩쓴 가수 바다까지 합류해 다양한 음악적 해석으로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팬텀싱어’는 그동안 댄스, 발라드 위주인 대중가요를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남성 보컬을 발굴할 계획인 가운데, MC로는 ‘대세 MC’ 전현무와 ‘대세 예능인’ 김희철이 호흡을 맞춘다.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는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