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성재-창섭, 미래 팬미팅 앞두고 초조해 한 이유?

입력 2016-10-27 15:34
[연예팀] ‘미래일기’ 성재, 창섭이 미래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주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비투비의 성재와 창섭이 미래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5,60대가 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한참을 넋이 나가있거나, 노년이 되어서도 외모 경쟁으로 티격태격 대는 등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10월27일 방송될 ‘미래일기’에서는 두 사람이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한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성재와 창섭은 20대 초중반인 그들을 사랑해주고 있는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이 모습을 보고 우리를 안 좋아하게 되면 어떡하냐”고 불안해하는 등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지난 방송에서도 “멜로디(비투비 팬클럽)들은 손주 보고 있겠지?“라며 미래의 팬들에 대한 언급을 잊지 않았던 성재와 창섭. 팬 사랑이 남다른 두 사람이 게릴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며 미래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