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만나’ 전소민,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으로 예능 씬스틸러 등극

입력 2016-10-25 17:07
[연예팀] ‘8시에 만나’ 전소민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0월25일 방송될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에서 배우 전소민은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는 4차원 매력을 뽐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6회에는 전소민, 뮤지, 박재정 등 혼밥러 3인이 출연해 최근 혼밥러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망원동, 연희동, 연남동 일대에서 혼밥하기 좋은 맛집을 소개한다.특히 이날 전소민은 이제껏 방송에서 보여준 여배우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혼밥을 즐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전소민은 병뚜껑과 숟가락을 이마에 붙이는 개인기뿐만 아니라, 혼밥을 하면서 폭풍 리액션을 보이는 등 예능 씬스틸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자신이 먹은 음식을 포장해 MC 탁재훈과 정진운이 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밖에도 박재정은 혼자서 메뉴 5개를 해치우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2MC가 혼밥 중간 점검을 받는 모습도 그려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