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선발대회 약진...최근 中서 활발한 활동 선보여

입력 2016-10-24 17:55
[라이프팀] 지난 2011년 이후로 국내에서 단독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 출신 후보자들의 중국활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통합대회 위너인 나란히가 중국 한식화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0월20일 중국 상해 후아팅호텔에서 1급 웨이상과 한국식품기업 및 관계자들 앞에서 한식화 온라인 홍보 및 중국마케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중국에서는 약 300명 이상의 중국 온라인 대리상을 통한 한식화 사업의 본격 궤도진입을 통한 한류상품, 특히 K-FOOD의 중국시장 진출 2라운드가 한창 진행 중이다.나란히는 지난봄부터 중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중국내 메이파이 촬영, 화보 촬영, 현지 세미나 진행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 특별상을 받은 3인의 수상자들 또한 지난 9월 한 달간 중국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오는 12월 성대하게 개최되는 상해 로제컨벤션에 초청되어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거대한 대륙을 계속하여 노크하고 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제공: 미스퍼스트재단)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