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빈, “쌍코피 흘릴 때까지 매운 음식 먹어”

입력 2016-10-21 16:31
[연예팀] ‘비디오스타’ 솔빈의 특이한 식성이 화제다. 10월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1탄에서는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쉴새 없는 저격토크와 열애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10월25일 방송되는 특집 2탄에서는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붐의 솔빈은 “쌍코피를 흘릴 때까지 매운 낙지볶음을 먹기도 했다”며 매운 음식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매운 음식 뿐 아니라 레몬을 생으로 먹기도 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이에 ‘비디오스타’ 실검비디오방 코너에서는 솔빈의 특이식성 검증에 나섰다. 제작진이 준비한 매운 짬뽕과 캡사이신, 청양고추, 쥐똥고추, 100% 레몬주스 등에 바다, 스테파니는 솔빈의 도전을 말렸지만 자신 있게 도전을 외쳤다는 후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