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정석의 촬영 비하인드 3종세트가 화제다. 10월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7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의 고등학교 시절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컷들이 다시 한 번 여심을 폭격하고 있다. 디스코 팡팡 위에서 웃음이 빵 터지거나, 쉬는 시간을 틈 타 오락에 도전하는 조정석의 천진난만한 얼굴은 촬영 현장이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예감케 한다. 무엇보다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조정석의 색다른 비주얼은 지금의 화신과 180도 상반되기에 더욱 새롭게 느껴진다. 귀여움과 개구짐이 한껏 묻어나오는 그의 표정은 당장에 저장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마력까지 발휘한다. 현재 절친 고정원과 표나리(공효진) 사수 전쟁에 나선 그는 ‘열흘 안에 끝내겠다’라고 선포했기에 과연 어떤 반격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20일) 밤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