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의 사생활? “이유 없이 신사동 걸어다녀” 고백

입력 2016-10-19 11:38
[연예팀] ‘미래일기’ 육성재의 발언이 화제다. 10월20일 방송될 MBC ‘미래일기’에서는 ‘믿고 보는 예능돌’ 비투비의 육성재와 이창섭이 36년 후로 미래여행을 떠난다. 이날 육성재는 미래 여행을 앞두고 ‘사람들의 무관심‘이 가장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어릴 때부터 관심 받는 걸 좋아했다며 “예쁘게 꾸미고 이유 없이 신사동을 걸어 다닌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후 미래 여행을 통해 신사동 가로수길을 방문한 가운데, 두려움을 안고 거리로 나선 성재에게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잘생길 것”이라고 자신하는 육성재와,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확신하는 이창섭의 포복절도한 만남은 10월20일 오후 11시 10분 MBC ‘미래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