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끈적임 NO! 매끄러운 가을 피부 연출 ITEM

입력 2016-10-19 08:50
[임미애 기자]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어 고민이라면 피부 유분기를 잡아야 한다.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물광을 표현하더라도 끈적거림이 남아있으면 광(光)이 아닌 기름처럼 보일 수 있다. 피부가 지성인 사람은 베이스 화장 후 파우더를 사용해 유수분을 잡고 하이라이터로 반짝이는 스킨을 표현하도록. 건성 타입은 파우더 사용 시 주름이 부각될 수 있으므로 비비크림에 펄 베이스를 6:4 비율로 섞어 물광 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좋다. 스펀지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넓게 펴 바른 뒤 잡티가 있는 부분만 브러시로 집중 커버하도록 하자.촉촉함에 커버력까지! 이니스프리 ‘앰플 커버 쿠션’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과 광채 오일이 함유돼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보습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마이 쿠션’보다 업그레이드된 고밀착 슬림 커버 파우더가 들뜸 없이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고 얇고 고르게 밀착돼 추운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 결은 매끈하게 만든다. 핑크톤과 뉴트럴톤 등 총 4가지 컬러 호수로 출시돼 스킨 톤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또한 2016 F/W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케이스 20종도 확인 가능하다.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에 네이비, 버건디 컬러 니트 패턴과 타탄체크 패턴을 적용한 것. 가을 파우치를 엣지있게 만들어주는 잇(it) 아이템이다. 건조해진 피부에 윤기를 더하다, 키엘 ‘러브스 서울 리미티드 콜렉션’ 서울을 테마로 광화문과 남산타워 등 서울 주요 명소들과 브랜드의 헤리티지 요소가 어우러진 일러스트가 담긴 ‘울트라 훼이셜 크림’, ‘레어 어스 모공 관리 마스크’, ‘아보카도 아이크림’. 특히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 세계 뷰티 어워드 32관왕에 이어 On Style ‘겟잇뷰티 2016’ 블라인드 테스트 1위에 선정돼 국민 수분크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속되는 아름다움, 화사한 눈가, 민감한 피부에 SOS 포렌코즈 ‘보르베르 마룰라 오일’은 마룰라 오일이 99.8% 함유돼 수분벽 강화와 뛰어난 보습 효과를 도와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르가모트 오일, 꿀 추출물, 비타민 E가 피부 안팎으로 보습 레이어를 형성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깊숙이 채워준다. 다른 오일보다 입자가 매우 미세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임 없이 흡수돼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스위스킨 ‘샐몬 디엔 퍼밍 아이세럼’은 피부 재생과 회복을 돕는 연어주사 메인 성분이 함유돼 눈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는 사람의 피부 세포 조직과 가장 흡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인체 부작용이 적고 재생 효과가 뛰어나다.이 외에도 스위스 청적 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레몬밤 잎, 페퍼민트, 꼬리풀 등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뛰어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인텐스 크림 튜브형’은 아모레퍼시픽 최신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로 탄생했으며 고함량의 세라마이드 모사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줘 민감해진 얼굴을 보호한다. 쫀쫀하게 밀착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번들거림이나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