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새 앨범으로 3년 만에 솔로 컴백 예고 ‘3 3 3’

입력 2016-10-17 17:56
[연예팀] 씨스타 효린이 3년 만에 돌아온다. 10월17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효린 커밍 순(HYOLYN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는 “10.26 피처링 도끼(10.26 featuring. DOK2), 11.01 피처링 박재범(11.01 featuring. JAY PARK), 11.08 효린 뉴 앨범(11.08 HYOLYN NEW ALBUM)”라는 글귀와 함께컴백 일정과 피처링 라인업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효린의 솔로컴백은 3 3 3 으로 요약할 수 있다. 3년이라는 준비 기간, 3개의 특별한 콘셉트, 그리고 3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역대급 컴백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효린은 아이돌을 뛰어넘는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하고 있다.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와 콜라보레이션한 바 있다.한편 씨스타 효린은 도끼, 박재범이 각각 피처링한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11월8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