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헨리, 알아두면 좋은 생활밀착형 부동산 팁 전수

입력 2016-10-15 16:29
[연예팀] ‘마리텔’ 헨리가 출격한다. 10월1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만능돌 헨리가 부동산을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한다.이날 헨리가 부동산 콘텐츠를 선택하자, 많은 시청자들은 중국 출신인 헨리가 한국의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걱정스러워했다.하지만 많은 이들의 우려와 달리, 헨리는 방송이 시작되자 자신이 손연재의 팬임을 밝히는가 하면 갑자기 즉흥 세레나데를 열창하며 엉뚱한 매력을 어필했다.이어 전문가와 함께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에 들어간 순간부터 계약서를 작성하기까지 어떻게 행동하면 되고, 어떤 것을 체크하면 되는지 ‘좋은 집 싸게 구하는 법’을 전수했다.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은 상황극 시뮬레이션. 작은 원룸과 같이 꾸며진 대기실로 이동한 헨리는 상황극을 통해 집을 알아볼 때와, 입주를 한 뒤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꼭 체크해야하는 것들을 꼼꼼하게 소개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