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어떤 것’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측이 언제 어디서나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달달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혈중당도를 높이고 있는 ‘양봉커플’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은 해맑은 미소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해인(수정 역) 역시 애교 넘치는 포즈와 웃음으로 촬영장의 활력소임을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매회 넘치는 카리스마로 안방을 압도하는 부자 김민상(민혁주 역)과 김형민(민태하 역)은 극 중 모습과는 다른 꾸러기 미소와 브이자로 반전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조재룡(강동석 역), 박진주(한유경 역)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 된 ‘1%의 어떤 것’에서 배우들은 올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서로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런 환상의 팀워크는 출구 없는 매력의 드라마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임을 짐작케 한다.강철우 감독은 “주연 배우들은 물론 다른 배우들 역시 조화가 너무 좋았고 단합이 잘 되었던 현장이다. 이런 현장의 기운이 작품에도 잘 녹아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