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아바’가 신스틸러 군단을 예고했다. 10월1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초호화 멤버들로 구성된 특별 출연자들이 깜짝 등장한다. 배우 김영옥, 김혜옥, 우현, 조재룡, 이병진, 김선화 등이 그 주인공. 은지원, 정유미 등이 특별출연을 알린 가운데 제작진은 “앞으로도 특별한 특별출연이 더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번 영상은 구(舊) 결혼 예찬론자에서 신(新) 바람부정러가 된 도현우(이선균), 만능 슈퍼맘이자 바람난 아내 정수연(송지효),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바람의 신 최윤기(김희원), 조강지처지만 왠지 살벌한 아내 은아라(예지원), 프리한 유부남 안준영(이상엽), 돌싱 워커홀릭 안보영(보아) 등 여섯 주인공들을 짧고 임팩트 있게 소개한다. 이어 김영옥, 김혜옥 콤비와 우현, 조재룡, 이병진, 김선화 등 최강 씬 스틸러 군단이 깜짝 등장한다. 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내의 바람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도현우의 감정을 공유하고 각종 조언을 해주는 개성 강한 댓글러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댓글러들은 극중 현우에게 아내의 바람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한 조언, 감정공유, 위로 등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외에도 다양한 특별출연자들이 예기치 않은 순간에 등장, 분위기를 전환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10월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드라마 하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