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의정부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6-10-14 15:30
BMW코리아가 의정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운영: 코오롱모터스)를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부 거점은 동부간선도로 종점인 의정부IC 인근에 위치한다. 경기 북부, 별내 신도시와 구리 신도시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시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8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5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췄다. 1층은 출고 대기자를 위한 핸드오버존과 상담실이다. 2층과 3층은 BMW와 7시리즈 라운지로 꾸몄다.

서비스센터는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대까지 정비 수요를 소화 가능하다.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는 2시간 내외로 해결하는 패스트레인도 운영한다. 이밖에 사고차 수리 접수도 받는다. 1층은 상담실과 일반 정비, 2층은 대기실로 구성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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