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빈, 섹시-코믹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입력 2016-10-14 10:51
[연예팀] ‘비디오스타’ 라붐 솔빈이 화제다. 10월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출연한다. 이날 섹시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고 밝힌 솔빈은 섹시 아이콘 MC전효성에게는 섹시포즈를, 예능신 박나래에게는 코믹댄스를 전수 받겠다며 나섰다. 솔빈은 “이제 막 스무살이 되어서 뭘 해도 아직 소녀 같다. 섹시함도 중요한데 배우고 싶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에 전효성이 직접 섹시 포즈의 정석을 선보인 것. 먼저 솔빈의 웨이브를 본 전효성은 “좋은데 시작이 틀렸다”며 손을 다리에 놓는 위치까지 디테일한 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어깨를 살짝 올리는 마무리도 중요하다라며 교태 넘치는 섹시 포즈를 알려줬다. 이밖에도 솔빈은 음악방송 MC답게 아이돌들의 음악에 맞춰 ‘랜덤 플레이 댄스’를 완벽하게 보여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고, MC박소현 역시 ‘아이돌 덕후’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은 10월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