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세곡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6-10-14 15:29
수정 2016-10-14 15:3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세곡 서비스센터(운영: 한성자동차)를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곡 서비스센터는 강남구와 성남시 사이에 위치했다. 서울 강남권 및 경기지역 서비스 편의 개선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일반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액티브 리셉션을 운영한다.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방문객과 함께 사태를 살피고 수리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개장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0월 한 달 동안 방문객 전원에게 18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유상 수리 발생 시 금액별로 타월, 골프 우산, 보스턴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약 방문객에게는 소낙스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숙박 패키지와 골프백 등이 주어진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전국 40개 전시장과 4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시장 42곳, 서비스센터 49곳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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