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우리가 몰랐던 장근석의 얼굴들

입력 2016-10-14 09:40
수정 2016-10-14 15:12
[연예팀]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화제다.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근석의 새로운 얼굴들을 발견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해내고 있는 그는 매회 새로운 모습들로 캔디를 만나고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자신의 취미와 일상 등을 아낌없이 공유하는 중이다.특히, 13일 방송에서 장근석은 흥부자다운 댄스 실력을 펼치는가 하면, 4번째 캔디인 ‘아프로디테 하태핫태’의 정체를 알아내는 반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좀처럼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근석이기에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하이구(유인나)’, ‘허스키(장도연)’, ‘밤안개(고성희)’ 등의 캔디와의 대화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부터 성장 과정, 목표, 힘들었던 시간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는 반응.한편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