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이해인, 남심 강탈하는 ‘심스틸러’ 예고

입력 2016-10-13 17:22
[연예팀] ‘1%의 어떤 것’ 이해인이 남심 저격수로 나선다. 10월13일 방송될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 이재인(하석진)의 동생 수정(이해인)으로 첫 등장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청순한 꽃 미모로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더불어 어딘가 울적한 표정으로 영상 통화를 하고 있어 그를 시무룩하게 만든 통화 상대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해인은 극중 오빠인 재인(하석진)을 믿고 캐나다에서 가출한 사고뭉치 여동생 역할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극 전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2003년 방송된 드라마에서 강동원의 동생 역을 맡았던 김지우와는 다른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설정이 더해졌기에 더욱 주목 받는다. 이는 연기자 이해인과 가수 이해인의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1%의 어떤 것’만의 종합선물세트가 될 전망이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4회는 10월13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