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줄게 새집다오2’ 강균성, 소고기 대접하며 본격 어필

입력 2016-10-12 17:21
[연예팀] ‘헌집줄게 새집다오2’ 강균성이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 녹화 당시 강균성은 MC 전현무와 멘토 디자이너 제이쓴이 집 구경을 하는 사이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복분자 등 몸에 좋은 스태미너 식품을 갈아서 만든 활력주스를 내놓고, 스케줄 때문에 바쁜 전현무를 위해 영양제까지 챙겨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집 구경 이후에는 소고기를 비롯해 각종 종류별 고기가 가득한 식탁으로 전현무와 제이쓴을 안내했다. 두 사람에게 직접 고기쌈까지 싸주는가 하면, 본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어필하기 시작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인테리어 사진들을 보여주며 “정말 예쁘지 않냐”고 마치 뇌물을 건네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강균성이 원한 인테리어는 10월13일 오후 9시 30분 JTBC ‘헌집새집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