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혼란 속 이유 있는 반란

입력 2016-10-12 13:30
[연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반란이 시작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에서 표나리(공효진)가 이유 있는 반란을 일으킨다. 극중 표나리는 고정원(고경표)과 사귀고 있지만 이화신(조정석)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하지만 가슴 속에 이화신, 고정원이 모두 자리 잡은 만큼 표나리의 고민 또한 만만치 않을 터.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을 강구한다고 해 두 남자와 어떤 사이를 유지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15회 방송에서는 혼돈의 중심에 선 표나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다리 로맨스를 가속화시키는 이화신의 폭탄발언까지 터질 것으로 알려져 본방사수의 욕구를 자극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0월12일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