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룩옵티컬이 가맹 안경원 운영지원 및 소통을 위한 정기 워크숍을 실시했다.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1박 2일간 가평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6년 상반기 성수기 시즌 각 가맹 안경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해 본사와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워크숍은 본사에서 마련한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 운동회, 수상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블록 점프와 바나나보트, 워터 플라이 등 색다른 수상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어 여름의 마지막을 즐기고자 하는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친교시간에는 서로 간 파트너십을 강화시키기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 안경원과 본사 모두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안경시장에서 선두가 되겠다. 이번 자리는 팀워크를 고취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랜드는 이 밖에도 분기에 한 번씩 서울 근교의 휴양림에서 1박 2일간 정기적으로 단합하는 시간을 갖는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