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판타스틱’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10월11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측은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자리에 모인 배우 김현주(이소혜), 주상욱(류해성), 박시연(백설), 김태훈(홍준기), 지수(김상욱), 김재화(조미선), 조재윤(오창석), 임지규(김필호), 윤지원(홍상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시한부메이트 김현주와 김태훈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특유의 살인미소로 현장을 밝히고 있다. 주상욱 역시 김현주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연신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고, 실제로도 절친 포스를 내뿜고 있는 박시연과 김재화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며 꽃미모를 자랑한다. ‘동생씨’ 지수는 해맑은 미소로 사진을 보는 ‘누나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며, 극중 백설과 로맨스를 꿈꿨던 조재윤은 박시연과 손가락 하트를그리고 있다. 임지규, 윤지원 역시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에서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관계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처럼 유쾌하고 따뜻한 장면이 탄생했다.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판타스틱’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판타스틱’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