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항가는 길’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김하늘(최수아 역)과 이상윤(서도우 역)이 매회 애틋한 감성 멜로를 선보이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남다른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 것.공개된 사진은 잠깐의 대기시간에 쿠키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5회 방송 엔딩 장면으로, 이상윤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김하늘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현장에서도 서로 배려를 많이 한다. 성숙하게 서로 연기호흡을 맞춰가며 깊이 있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프로답고, 두 배우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