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상민, 64세에 늦둥이 쌍둥이 아빠 되다?

입력 2016-10-05 18:08
[연예팀] ‘미래일기’ 이상민의 스틸컷이 화제다. 9월29일 첫 선을 보인 MBC ‘미래일기’에는 가수 이상민, 박미선-이봉원 부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모자가 출연해 착한 예능의 탄생이란 호평을 얻었다.그중 채무의 아이콘 이상민은 20년 뒤로 시간 여행을 떠나 64세가 되었다. 그는 L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빚도 갚고 재산도 많았지만, 그에게 허락된 시간은 오늘 단 하루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또한 인생의 마지막 날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엄마를 꼽은 그는, 엄마와의 만남을 통해 눈물과 감동이 담긴 깜짝 카메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상민은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시종일관 미소를 지은 가운데, 늦둥이 쌍둥이 아빠로 변신할 예정.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며 고군분투 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미래일기’는 10월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