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의 연인’ 홍종현이 이준기의 칼에 맞았다.지난 10월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가 8황자 왕욱(강하늘)과 함께 반란을 계획했다. 왕요는 왕욱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천덕전으로 쳐들어갔지만, 왕욱의 배신으로 인해 역모로 붙잡히게 된 것. 그런가 하면 군사들을 피해 달아나던 중 뒤를 쫓던 4황자 왕소(이준기)의 칼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지며 죽음을 암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호시탐탐 황위를 노리며 황자들과 견제를 해오던 왕요의 죽음이 앞으로 극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