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신 기자]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9월30일 국제 외교문화 교류회 주최로 개최된 ‘한-도미니카 친선의 날’ 행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한빛단은 국내 외 유수의 무대에서 문화예술단으로 활동하는 한복 전문 프로모션 팀으로 이날 한복 대표모델로 초청돼 도미니카 민속 의상과 함께 진주 상단 의상으로 한복패션쇼를 펼쳐 국내외 초대 관람객들에게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10월5일 개최되는 한빛단 ‘한복 모델 선발 대회 2016’ 본선 진출자들이 초대참관으로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한편 한빛단은 최근 국내뿐만이 아닌 중국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외교 행사에 연이어 초대 되는 등 그들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사진제공: 한빛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