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이해인, 이토록 부러운 남매라니

입력 2016-09-29 17:48
[연예팀] 하석진과 이해인의 케미가 화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 하석진(이재인)과 이해인(수정)이 찰떡같은 남매 호흡을 예고했다. 극중 안하무인 이재인 역을 맡은 하석진과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 수정으로 분할 이해인은 누구보다 끈끈한 우애를 선보인다. 특히 이재인은 까칠함으로 최고인 인물이지만, 동생 수정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친절한 동생 바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 수정은 그런 오빠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관계자는 “실제로도 하석진은 드라마가 처음인 이해인이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정하게 배려했으며, 이해인 역시 하석진을 친오빠처럼 생각해 긴장을 풀고 연기할 수 있었다. 이런 모습들이 잘 녹아들면서 실제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1%의 어떤 것’은 오는 10월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