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 표 액션의 화려한 귀환

입력 2016-09-27 17:31
[연예팀]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베일을 벗었다.톰 크루즈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이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잭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잭 리처의 비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모두에게 쫓기고 있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고 적들과 맞서 싸우는 그의 강인한 면모를 한눈에 보여준다. 밤거리에서 맨몸으로 총격적을 벌이는 모습은 탐 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더불어 잭 리처와 등을 맞댄 채 서로를 엄호하고 있는 수잔 터너(코비 스멀더스)는 잭 리처의 유일한 파트너이자 충실한 조력자로 걸크러쉬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맨몸으로 높은 건물 위에서 뛰어 내리고, 거침없이 달리는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한, “당신 누구야?” 라는 경찰의 질문에 “네가 예상 못했던 남자”라고 답하는 모습은 자유롭고 비밀스러운 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한편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