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우결’ 즐겁게 촬영 마쳐...지켜봐 달라”

입력 2016-09-26 16:50
[김희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우결’을 언급했다. 9월26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최근 보미는 배우 최태준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커플로합류했다. 이와 관련 “아직 첫 촬영을 한 상태다. 즐겁게 촬영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나은은 “언니가 첫 촬영 할 때 저도 긴장됐다. 즐겁게 촬영하고 오라고 조언해줬다”며 웃음 지었다. 에이핑크의 이번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바탕으로 감성 짙은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한편 에이핑크는 9월26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공개했으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