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9월16일 마지막 방송으로 끝났다. 가수 제시 앞에서 배틀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후 7인으로 선발된 혜빈, 주이, 낸시, 아인, 연우, 나윤, 제인. 7명의 소녀들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종회에서 파이널 미션 ‘3000명 팬 모으기’에 아쉽게 실패해 데뷔가 잠정 연기됐어도 그들은 계속 달렸다. bnt 화보 촬영으로 서바이벌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매력 공개 후 귀여운 하트베어와 인증샷을 남긴 것.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선 일곱 소녀는 청순하면서도 강렬했다. 리더 혜빈은 심플한 베이지 컬러 원피스를 입고 무심한 듯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핏이 박시해 몸매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S라인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