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이정신-최민, 이렇게 훈훈한 브로맨스라니

입력 2016-09-22 15:46
[연예팀] ‘신네기’ 하늘집 브로맨스가 화제다.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 이민우, 극본 민지은 원영실 이승진/이하 신네기)’ 측은 9월22일 서우(이정신)와 윤성(최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성의 인기척에 휙 돌아선 서우는 어깨가 뭉쳤다며 투정을 부리고, 자신의 한쪽 어깨를 만지며 애교를 부리는 행동은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거부할 수 없는 서우의 애교에 윤성은 안마를 시작하는데, 그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석구석 시원하게 서우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윤성은 어느새 진지한 표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서우와 윤성의 훈훈한 하늘집 브로맨스는 오는 9월23일 오후 11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