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판타스틱’ 주상욱의 극과 극 매력이 화제다. 9월21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측은 주상욱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손끝까지 생생한 류해성(주상욱) 특유의 허세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자신의 미모에 감탄하는 자아도취 형 매력남답게 범상치 않은 패션과 헤어스타일, 동작 하나까지캐릭터 그 자체다. 그런 류해성이 유일하게 멜로 눈빛으로 돌변하는 인물이 바로 이소혜(김현주)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보이지만 “양다리도 괜찮다”고 고백할 정도로 밀어붙이는 직진남의 매력은진한 멜로 눈빛에서부터 시작된다. 극 초반 우주대스타다운 허세로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이소혜를 향한 마음을 깨달아갈수록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한없이 정이 넘치고 따뜻한 류해성의 속내가 드러나면서 여심을 제대로 홀리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진짜 사랑꾼 류해성의 면모가 드러나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쫄깃한 충격 반전도 전개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JTBC ‘판타스틱’ 7회는 오는 9월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