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 엠 어 히어로’가 심상치 않다. 충격과 전율의 화제작 ‘아이 엠 어 히어로(감독 사토 신스케)’가 9월21일 개봉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원인불명의 ZQN 바이러스로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제불능 상황 속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더욱 리얼한 스토리텔링과 비주얼은 물론 샷건이 선사하는 짜릿한 액션 쾌감이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는 유일하게 예매율 5위권에 진입,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만화의 상상력을 극한까지 구현한 감정 좀비들의 모습과 역대급 몰입감은 올해 첫 천만 영화인 ‘부산행’과 비견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올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리얼 쾌감 무비로 극장가 접수를 시작한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빅)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