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보이스퍼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9월21일,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 측은 그룹 보이스퍼 멤버들의 녹음실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광호와 정대광이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민충기와 김강산은 보이스퍼의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또래들답게 장난치며 익살스런 모습을 보이다가도, 녹음 시작과 동시에 진지한 태도로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부른 노래를 꼼꼼히 들어보고 서로 모니터링 해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그간 데뷔곡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여름감기’를 비롯해 신인답지 않은 폭 넓은 음악적 행보를 선보인 만큼, 이번 컴백에대한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이스퍼의 신곡은 오는10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버모어 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