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 플래티넘 주얼리 선택법 제안

입력 2016-09-20 16:28
수정 2017-02-09 08:53
[김민수 기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귀한 금속 플래티넘(Platinum). 이는 과거 해외 명품 주얼리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플래티넘이 현재 국내에서도 결혼 예물로써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이에 청담 명품 주얼리 바이가미에서는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하고 건전한 제품구입 조성을 위해 외부 인증심사위원을 두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품 순도와 올바른 마크 사용 등에 대한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 심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플래티넘 주얼리 판매 시 PGI에서 제공하는 PT인증카드와 함께 지정된 공인감정원인 미래감정원과 한미감정원에서 발급한 제품 분석 성적서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PT인증 마크란 세계적인 플래티넘 정보기관인 PGI에서 국제 표준의 기구(ISO9220)를 기준으로 심사하고 있으며, PT마크는 엄격한 3단계 품질인증 시스템을 통과하여 플래티넘 순도 90%이상을 보유한 주얼리만이 획득할 수 있는 마크다.PGI의 인증을 받아 제품이 생산될 시 반지 하나하나에 PT 전수검사(全數檢査)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플래티늄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정확한 함량이 기재되어 있는 인증서와 PT900이상의 순도만 취급하는 회사의 PGI카드를 발급해 드리고 있다. 한편 바이가미는 높은 퀄리티의 핸드메이드 기술력으로 플래티넘 주얼리를 자체 주문, 제작하고 있으며 디자인 연구소와 한국화학 융합시험 연구원과의 꾸준한 메탈 테스트를 통한 무른 성질의 단점을 보완해 단단하고 견고한 플래티넘을 유일무이하게 자제척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