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빅뱅 ‘BAE BAE’ 무대를 선보인다. 9월20일 방송될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에서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 미션의 B조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경연에서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은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며 빅뱅의 ‘BAE BAE’를 선곡해 눈길을 끈다. 소정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범하게 표현하지 않고, 재미있고 특별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소정은 선곡만큼이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소정의 선곡에 스피카 보형은 “나로서는 엄두도 못 낼 선곡”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무대를 본 이지혜 구루(스승)는 “마치 한영애 선생님을 만난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인사드릴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소정의 반전 무대는 9월20일 오후 10시 50분에 JTBC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