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스터’의 인기가 뜨겁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만으로 올 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1차 예고편 공개 직후 조회 수 300만을 돌파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속고 속이는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극중 이병헌은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으로 강렬하게 변모한다.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을 통해 생애 첫 형사 캐릭터를 맡은 강동원의 변신과, 사기범의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의 김우빈까지 3인 3색 매력으로 스크린을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세 배우의 시너지를 담아낸 1차 예고편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추석 연휴, 포털 사이트와 SNS 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전체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오는 12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