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VR존’서 이민호와 달달한 데이트 제공

입력 2016-09-13 08:50
[임미애 기자] 이니스프리가 9월9일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VR(가상현실)존을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픈한다.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니스프리 VR ‘썸데이 인 제주’는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배우 이민호와 데이트를 즐기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360도 영상에 3D 효과가 더해져 보다 입체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마치 눈앞에 있는 듯 달콤한 데이트가 진행된다. 설레는 데이트가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하는 고객들에게는 이민호와 함께 영상 속에서 만나본 제주 원료로 만들어진 샘플이 증정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깨끗한 자연과 순수한 에너지를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5월 중국 상하이 디즈니 스토어에서 ‘제주 플라잉 바이크’ VR을 선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