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솔비, 대표 점호 보고에 당황! ‘안절부절’

입력 2016-09-10 14:34
[연예팀] ‘진짜 사나이’ 솔비가 위기를 맞는다. 오는 9월11일 방송될 MBC ‘진짜사나이2-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 총 10인의 멤버들이 해군의 점호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째 날 해군 점호에서 남군의 소대장 훈련병으로서 대표 보고를 했던 양상국에 이어, 둘째 날 점호 보고자로 여군의 소대장 훈련병인 솔비가 선정됐다. 당황한 솔비는 점호 준비부터 안절부절못하며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앞서 양상국은 엄청난 긴장과 함께 실수를 반복해 소대장에게 폭풍 얼차려를 받은 상황. 다가오는 점호의 압박에 울상을 짓던 솔비는 결국 소대장 후보생 자리를 내려놓겠다며 소대장을 찾아가려했고, 멤버들이 억지로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과연 해군의 칼 각 점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을지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