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4인방, 소 갈비찜 향한 열정 활활

입력 2016-09-09 14:02
[연예팀] ‘삼시세끼 고창편’ 4인방이 열정을 불태운다. 9월9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소 갈비찜을 먹기 위해 농사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농사일을 하루에 한 가지만 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비싼 고기값을 채우기 위해 배 밭과 멜론 밭에서 두 가지 일을 하게 된 것.우연히 갈비 모양의 구름을 보고 소 갈비찜에 대한 열망을 다시 불태운 데 이어, 마지막까지 농사일에 몰두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제작진은 “네 사람이 그동안 입을 모아 먹고 싶어 했던 갈비찜을 위해 굉장한 노동을 한다. 평소보다 더욱 고생해서 농사일을 하고 난 후 만난 갈비찜을 굉장히 반가워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