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X멜로디데이 여은, ‘W’ OST 참여...환상의 듀엣

입력 2016-09-07 18:54
[연예팀] 빅스 엔과 멜로디데이 여은이 듀엣에 나섰다.MBC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 OST PART. 9 ‘니가 없는 난’에 빅스(VIXX) 엔과 멜로디데이(MelodyDay) 여은이 참여했다. ‘니가 없는 난’은 이별한 연인이 서로를 한없이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듀엣곡이다. 빅스 엔은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된 호흡, 높은 음악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빅스 내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여은은 멜로디데이의 메인 보컬로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곡 해석 능력으로 다수의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관계자는 “실력파 아이돌 엔과 여은의 듀엣으로 완성도 높은 듀엣곡이 나왔으며, 강철과 오연주 두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들려줄 것”이라 전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W’ OST PART. 9 ‘니가 없는 난’은 9월7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세 번걸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