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홀에서 열렸다. 배우 한가림이 환하게 웃고 있다.'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민우, 윤아정, 노영학, 김혜지, 한가림, 오승윤, 반민정 등이 출연하는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7일 오전 9시 첫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