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공식 판매사 KCC오토모빌이 가을 맞이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 기획됐다. 30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각종 벨트류, 타이어, 브래이크 패드, 냉각수 등 주요 소모품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체 받을 수 있다. 출고 시 항균·소취 서비스도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한다. 여기에 유상 수리 시 일반 부품, 필터류, 에어컨, 와이퍼, 패드 등에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후 4시 이후 입고하면 소모성 오일류를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KCC오토모빌은 서비스 기간 외에 전용 패스트-베이를 운영, 소모성 부품 교환 업무를 당일 처리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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