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4인방, 전형적인 가족사진 공개 ‘폭소’

입력 2016-09-02 18:42
[연예팀] ‘삼시세끼’ 4인방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9월2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 고창편’ 10회에서는 4인방이 일반적인 가족의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유해진이 근엄한 표정으로 반려견 겨울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 앉은 차승원은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손호준과 남주혁은 마치 형제처럼 서로의 손을 잡은 전형적인 포즈로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지난 어촌편부터 세 시즌을 함께 한 이들이 지금껏 한 번도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없었던 것을 상기하며, 진짜 가족처럼 사진을 찍게 된다. 평범한 듯 비범한 이들의 가족사진 촬영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