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코리아, 여성 피부 보호는 필름부터

입력 2016-09-01 17:20
수정 2016-09-02 09:59
자동차 고급 틴팅 필름 업체인 브이쿨코리아가 9월부터 2개월간 '브이쿨 레이디 퍼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250여개 대리점에서 VK필름 틴팅 전면 시공 소비자를 대상으로 40만원 상당의 NH 필름 측후면 무료 시공이 내용이다. 더불어 여성 소비자에겐 선착순으로 펄튼 우산(8만8,000원 상당)을 지급한다.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여성 소비자 2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브이쿨 레이디 퍼스트 클래스를 개최했다. 차내로 유입되는 자외선과피부 손상에 대해 소개했으며, 고급 필름인 브이쿨 VK 제품의99% 자외선 차단율,98%의 적외선 차단 과정을 직접 소개했다.

브이쿨코리아 김일환 대표는 "국내 여성 운전자가 늘고 있지만 정보 부족으로 주행 중 자외선 차단에 취약한 여성이 많은 편"이라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 노출 위험에 대해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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