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신형 i30 사전 계약에 나섰다.
1일 공개된 i30 신형은가솔린 1.4ℓ 및 1.6ℓ 터보,디젤 1.6ℓ 등 세 가지 엔진이다.가격은 1.4 터보튜너 패키지 1,980~2,030만원, 스마트 2,080~2,130만원, 모던 2,240~2,290만원, 프리미엄 2,440~2,490만원, 1.6 디젤스마트 2,260~2,310만원, 모던 2,420~2,470만원, 프리미엄 2,620~2,670만원, 1.6 터보스포츠 2,230~2,280만원, 스포츠 프리미엄 2,520~2,570만원이 될 전망이다.
먼저 현대차는 9월 1~7일 사전계약 기간 동안 신형 i30를 계약하는 소비자전원에게 주유비 20만원을 지원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은 다이나믹 쇽업쇼버 및 스프링으로 구성된 '튜익스 다이나믹 패키지'를 지원한다(단, 10월출고자대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한도).
신형 i30는 고성능 및 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바탕으로 조향과 현가, 제동 시스템 등 섀시 전 부문의 차별화가 특징이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3%로 확대했다.또한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적용된 7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차급을 넘어서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외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등이 마련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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