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지트 수사대’ 토니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월24일 방송된 JTBC2 ‘연예반장’에서는 드라마 ‘닥터스’의 주인공 배우 김래원의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닥터스’ 속 회식 장면 촬영 장소에 방문한 토니와 아미는 김래원과 박신혜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잘 부탁드립니다!”를 외치며 자신만만 이마를 찧은 토니는 고통만 남기고 실패한 반면, 아미는 토니의 잔까지 떨어뜨리며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어 찾은 곳은 김래원이 방문한 논현동 장어집. 토니는 보양식 맛집의 또 다른 메뉴인 장어냉수육이 나오자 “듣도 보도 못한 요리”라며 맛을 궁금해 했다. 특히, 그는 음식을 먹자마자 “"생각지도 못했던 맛”이라며 “김래원 씨 진짜 드실 줄 아는 분이다. 저는 김래원 씨가 마음에 듭니다”라며 미식가 김래원을 인정했다. 한편 JTBC2 ‘연예반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2 ‘연예반장’)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