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CU 편의점과 손잡고 오는 25일 'CU플러스티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3일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CU플러스티머니'는 CU멤버십과 티머니 T마일리지 혜택을 동시에 담았다. 기존 CU멤버십카드의 최고등급과 동일한 2%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2.2%의 T마일리지(전철역사 무인기기 및 ATM 충전 시 2%, 대중교통 이용 시 0.2%)도 함께 쌓을 수 있다.
또 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CU플러스티머니를 구매하고 T마일리지 서비스를 등록한 선착순 3만명에게 T마일리지 1,500점을 제공한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편의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전국 제휴업체에서 이용 가능하다.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 사업부문장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각종 생활편의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는 CU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CU플러스티머니와 더 좋은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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